밤이 영원할 것 같았다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5-06-30
조회수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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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주부인 나는 50대에 겪었던 불면증등 이상증세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이 글을 보며 나와 같은 증세로 아픔을 겪는 분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거나 공감이 된다면 큰 보람이 될것같아 부끄럽지만 공유해본다.
3~40대에 한번씩 밤잠을 설친적이 있다.
어쩌다 한번이니 그럴수도 있고 별 불편함을 모른다. 또 그 다음날 푹 자면 쉽게 피로가 풀린다.
그러나 나이가 50이 지나서 밤잠을 못자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면 그 고통은 말 할수가 없다.
일단 밤이 너무길다.
아무리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눈을 감고 해도 생각이 생각을 물고 있고 뭔지모를 불안이 있다.
잠을 못자본 사람만이 아는 고통이 있다.
그렇게 뒤척이고 힘들었는데 고작 10분정도 지났다.
점점 불안이 엄습하며 온갖 부정적인 마음으로 더 어둡게 수렁으로 내려가고 있다.
다음날 친구들 모임인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가면 얼굴이 왜 그러냐고 한마디씩 한다 정말 싫다.
또 안가면 무슨 일있냐 왜 안왔냐는등 변명 하기도 어렵다.
그런 세월을 오래 지나다 보면 표정이심각 해지며 몸에 변화가 생긴다.
처음에는 잠만 못잔거 같은데 불안은 몸전체를 감싸고 있고 척추 저 아래에서 머리쪽으로 줄을 당기듯 신경이 머리로 쭈욱 당겨온다!!!
혈압 환자들이 뒷목을 잡는 느낌이 이런걸까? 나는 이렇게 오늘 밤을 넘길수 있을까? 나만의 병이었다.
그렇게 온몸이 경직되면서 식은땀이 흐르고 지쳐서 기절하듯 새벽을 맞는다.
물론 365일 매일 그런건 아니었다. 어떤날은 또 멀쩡했다.
하지만 괜찮다 싶으면 어느새 나 자신이 또 그증세를 걱정스럽게 찾아서 불러내곤 했다.
그렇게 나의 50대는 온 힘을 다해 지쳐 있었다.
아이를 낳고 병원을 다녀도 제대로 검사라는걸 받아본적이 없는 나는 나의 몸상태를 바르게 알지 못했다.
명상센터 청림스승님께서 처음 ”상기증“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기운이 머리위로 올라오는 증세라고 한다. 온 힘이 머리로!
에너지 즉, 기운은 하체쪽에 있어야 하는데 머리쪽으로 올라오니 머리는 무겁고 눈은 충혈되고 귀에서 이명이 들리고
입이 바짝바짝 마르는 등등 복합적인 증세가 나타난다고 한다. 일단 타고난 몸이 약하다고 하셨다
생각해보니 어린시절부터 힘들게 살아왔던 나는 왜그리 에너지가 부족했는지 알것같았다.
그렇게 빛으로 명상을 만나서 호전된 기적같은 이야기를 간단히 하고자 한다.
시간이 좀 지났고 정확하게 기억나는건 아니지만 처음 명상을 만난 나의 의견이다.
첫번째, 명상수련을 해 보시겠어요? 빛으로 원장님이시고, 청림스승님의 말씀이셨다.
앉아서도 할수있고 누워서도 할수있습니다. 정적인 나는 그 말씀이 딱 와 닿았다.
두번째, 자신의 내면에 있는 진짜 나를 만나보십시요. 할수 있으실겁니다.
도와 드릴테니 천천히 해보자고 하셨다.
그리고 세번째, 자신의 몸을 움직이면서 운동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머리 목 팔 다리 가슴 등을
몸이 닿이는 부분에서 서로 받아 주고 당겨주는 느낌을 가져 보십시요.
쉽게 할수있을것 같아서 해보겠다고 답했고 어렵지 않았다.
그렇게 나의 첫 명상수련을 시작으로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아 많은 호전이 있었다.
조용히 앉아 평안을 느끼고
내가 나에게 말을 해보고
몸을 움직이며 느낌을 받았을 뿐인데
애써지 않아도 저절로 잠이 들때가있고 그렇게 불안정하던 마음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느낄때가 많았다.
어느날은 스스로 긍정적인 생각이 들고 또 다른사람의 배려가 생길때가 있었다
”그도 아픔이 있을 것이라는“
물론 이 세가지로 모든게 달라진 건 아닐것이다.
보이지 않는 빛으로 명상센터의 가르침이 분명있다.
하지만 나는 정말 이 간단한 세가지를 충실히 이행했고 분명히 좋아졌다.
나를 아는 모든이들은 말한다.
더 젊어지고 더 건강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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